벌지 브래킷 투자은행(bulge bracket) : 거대 다국적 투자은행
이들은 주로 대기업, 기관투자자와 정부를 고객으로 영업하며, 특별히 어떤 은행들을 벌지 브래킷이라고 명시적으로 정의하지는 않는다.
골드만삭스 (GS),도이체방크 (DB),모건 스탠리 (MS),바클리스 캐피털 (BarCap),뱅크 오브 아메리카 (BAML),씨티그룹 (Citi),UBS(크레디트스위스 포함),JP 모건 (JPM)
상업은행 : 예금, 대출 등 상업금융업무를 취급하는 은행의 종류. 반대 종류의 은행은 투자은행이다.
투자은행 : 주식, 채권 혹은 파생상품 등의 발행을 인수·주선 (underwriting) 하거나, 자금 조달 혹은 기업 인수에 대한 자문 (advisory), 일부 증권에 대한 유동성 공급 (market making), 고객을 대신하여(신탁 : fiduciary) 유가증권, 외환, 원자재 및 관련 파생상품을 거래 (trading) 하는 금융기관이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대침체로 망한 투자은행을 상업은행이, 혹은 망한 상업은행을 투자은행이 인수하면서 그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매파적 vs 비둘기파적 : 강경(급진)파 vs 온건파
메모리 반도체:
주로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DRAM과 NAND 플래시 메모리가 있습니다. DRAM은 전원이 연결된 동안에만 데이터를 유지하는 휘발성 메모리로, 빠른 접근 속도를 제공합니다. NAND 플래시는 전원이 꺼진 후에도 데이터를 보존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스마트폰과 SSD에 널리 사용됩니다.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특정 기능 수행 및 데이터 처리에 사용되며, 마이크로프로세서(CPU), 시스템 온 칩(SoC), 그래픽 처리 장치(GPU)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복잡한 연산 및 명령 처리를 담당하여 컴퓨터나 다른 전자기기의 '두뇌' 역할을 합니다.
컨센서스 vs 가이던스
컨센서스(Consensus): 투자기관의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기업의 실적 전망치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합니다. 주가 향방과 투자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입니다.
가이던스(Guidance):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실적 예측치로, 기업의 내부 전망과 목표를 나타냅니다. 투자자들에게 기업 경영진의 계획과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될 때 주가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고대역폭 메모리(HBM)란 High Bandwidth Memory의 약자로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만든 고성능 메모리를 의미.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53%, 삼성전자 38%, 마이크론 9%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 :12명으로 구성되는 연방준비제도(FRB) 산하의 위원회이다. 연 8회의 정례회의를 갖고,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이다. 미국의 중앙은행이라 할 수 있는 FRB(연방준비제도)의 이사 7명과 지역별 연방준비은행 총재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회의를 개최하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개최되기도 한다.
이와 유사한 기구로는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 산하의 금융통화위원회를 들 수 있다
모피아(Mofia): 재무부 출신 인사를 지칭하는 말로 재무부 (MOF, Ministry of Finance : 현 기획재정부)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이다.
통화량 조절 방법 3가지
- 공개시장조작:
- 양적 완화 (QE): 중앙은행이 시장에서 국채나 민간 채권을 매입해 시중에 통화를 공급하여 경제를 자극하는 정책입니다.
- 양적긴축 (QT): 중앙은행이 보유 채권을 매각하거나 만기 재투자를 하지 않아 시중의 유동성을 줄이는 정책으로, QE의 반대 개념입니다.
- 지급준비율 조절:
-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이 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합니다.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은행의 대출 능력이 감소하고, 낮추면 대출 능력이 증가합니다.
- 재할인율 조정:
-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에 대출을 제공할 때 적용하는 이자율을 조정합니다. 재할인율을 낮추면 금융기관은 더 쉽게 자금을 차입할 수 있으며, 재할인율을 높이면 그 반대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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